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집주인은 사춘기! (문단 편집) === 아파트 주민 === * '''[[사토나카 치에(집주인은 사춘기!)|사토나카 치에]]'''(101호) 작품의 주인공이자 집주인씨. --근데 아직 사춘기는 안온 것 같다.-- 문서 참조. 성우는 [[쿠보 유리카]]. * '''마에다'''(203호) [[파일:external/blogimg.goo.ne.jp/16deb450ba5269935d12afa283793e5f.jpg]] CV - [[콘도 타카시]] ~~[[히나마츠리]] [[일반인|단상 5단에 앉아있는 사람]]~~ 이 만화의 주인공, 도쿄 어딘가의 회사에 근무하며 일본에서는 흔하지 않은 남중, 남고를 졸업한 사회초년생 안경남. 2월 14일생으로 매해 여친없는 남자들끼리 초코 케이크를 먹는다(...). 고향은 [[도치기]]현으로, 농가 출신의 외동아들이다. 취업을 계기로 집세 싼 집을 찾아 욕실없이 화장실이 딸려있는 1K 아파트로 이사왔다가 뜬금없이 여자아이가 자기 방에 와서 자신에게 인사하는것을 보고는 [[피가 섞이지 않은 여동생]]? 부모님들이 정한 [[약혼녀]]? 등등의 망상에 빠지지만 그 정체는 집주인인 여중생. 이 때가 인생 처음으로 여자아이가 자기 방에 들어온 것이라고 한다.~~감동의 쓰나미~~ 거절을 잘 하지 못하는 호인이라 치에의 친구들이나 레이코등에게 휘둘리고 자기 방이 다목적실로 사용되면서[* 별다른 가구가 없어서 방이 제일 넓다. 가구를 들일까 생각은 했지만 현상유지(여중생 + 거유미녀)를 택했다.--부럽다 젠장-- --덤으로 작중 입주자 한명 빼고 다 드나든다. 내방이 내방이 아니야--] 사생활이 없어지는 고난을 겪고는 있으나 독신 생활을 위해 싼 가격의 아파트에 입주했더니 웬 귀여운 여중생 집주인씨가 돌봐주고 옆집의 거유미녀와 3자대면으로 하는 식사까지 판타지 라이프를 살고 있는 복받은 직장인. 박봉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기업이 대체로 기본급이 적고, 특히 초년 때에는 잔업수당 없이는 간신히 생존에 급급한 수준밖에 안주기는 한다. 마에다 본인이 집세가 싸고 따로 취미생활을 안해서 살 수 있다고 자인하는 정도. ] 아파트 생활을 즐기기 위해 잔업도 마다하고 휴일 외출도 거의 하지 않는다. 이 현실을 직장동료들에게 이야기하니 망상취급을 받는건 덤(...). 패션 센스가 극악이라고 스스로도 인정했다. 처음에는 치에의 학교 친구들에게 타나카씨라는 정체불명의 이름으로 불렸는데 치에가 친구들에게 소개하지 않은 상태로 마에다씨를 세든 사람(店子, 발음은 타나코)라고 부른 것이 굳어질뻔 한 것. 이후 직접 친구들에게 마에다씨를 소개했다. 처음에는 치에가 마에다씨와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오빠라고 부르려고 했지만, 한번 불렀다가 '''[[로리콘|바로 경찰이 출동하면서]]''' 강제로 마에다씨로 호칭 정착. 아이돌 노래를 정말 완벽하게 부르는 특기가 있다. 너무 완벽한 나머지 보던 여중생들이 '우와...'하고 짜게 식을 정도. 어쩐지 아이돌 노래가 아닌 다른 노래는 별로 못부른다. 치에가 임간학교로 며칠간 자리를 비운 사이 아파트의 주차장에서 마을 주민들과 술자리를 가졌는데, 이 때 술에 취한 상태로 치에의 오이밭을 지켜야 한다며[* 2학년이 되면서 시작한 가정채원인데, 수확하고 보니 크게 맛은 없었던 모양이다. 이 일로 치에는 농부들의 대단함에 대한 깨달음을 새삼 얻었다.] 자리를 떠나지 않은 모습이 웃겼는지 주민들에게 '''오이 [[기사(역사)|나이트]]'''란 별명을 얻었다. 덤으로 치에가 동네나 시장에서 입주자들과 있었던 이야기를 자주 하는지라 마에다 자신은 잘 모르는 사람이래도 주민들은 마에다를 잘 알고 있다. ~~무섭다~~ 그야 동네 목욕탕에서 처음 보는 노인네들이 자기 앞에서 '도대체 그 마에다가 어느 놈이여?'같은 소리를 주고받으면 무서울 수밖에 없다. * '''시라이 레이코'''(204호) [[파일:external/www.ilbe.com/f4550cac07eb3210f4fd1967e03c1a6d.png]] CV - [[나바타메 히토미]] 마에다보다 먼저 입주한 입주민. 치에네 아파트에서 현재 가장 장기 입주자, 입주한 것은 치에가 유치원에 다닐 시절. 마에다는 대체 몇살부터 여기 산거냐고 놀랐지만, 대략 고교 졸업하면서 입주했다고 치면 말이 안되는 건 아니다. 20대 중~후반의 [[미녀]]에 [[거유]] 여성으로 [[캬바쿠라]] 아가씨. 매상 1위를 항상 차지하고 애프터도 끊이지 않는 에이스로 그녀를 동경하는 후배 아사미가 있다.[* 이 후배는 미용사 지망이라 종종 헤어스타일 관리를 해준다고 한다.] 치에의 보호자를 자청하며 마에다를 휘두르고 치에와 같이 노는 역. 이 셋을 보면 레이코가 아빠, 치에가 엄마, 마에다가 자식같은 짓을 한다. 치에가 뭔가 재미있거나 성장하는 일을 하면 도촬도 서슴치 않는 팔불출 아저씨 기믹도 가지고 있다. 밤에 일하는데다 집안일이나 집관리같은건 전혀 못해서 치에가 일한 다음날 된장국을 끓여주거나 집안정리 잔소리를 많이 하는 등 반쯤 치에와는 부부사이. 하루에도 몇번씩 치에를 가까이 하지 않으면 치에성분이 부족하다며 치에에게 들이대는 [[야사카 요리코|중증 치에니움 결핍자]]. 하는 일이 [[호스티스|호스테스]]고, 애프터로 아저씨 손님들에게 비싼 물건을 [[조공]]받는 걸 당당하게 보이면서 마에다를 은근슬쩍 부려먹거나 갈궈먹지만 본성이 나쁜 사람은 아니고 은근 마에다와 죽이 잘맞으며 본인 스스로도 맨션에 사는 사람들 중 성격만은 마에다가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생각했다. 가사능력과 경제력에서 탈락했지만(...). 그리고 항상 치에의 보호자로 자기 대신 마에다를 동행시키는것을 보면 마에다를 신뢰하고있는듯. 호스테스라는 언뜻 퇴폐적인 이미지와는 다르게 굉장히 털털하고 따뜻한 사람으로 ~~연적인~~마에다만 질투심에 은근슬쩍 대접이 나쁠 뿐 기본적으로 좋은 사람이고, 치에의 학교 친구들과 아파트 주변의 어르신들 사이에서도 예의바르고 착해서 평판이 좋다. 그러나 가사 능력이 형편없어서 요리는 차치하고 설거지 한번 하기 영 어려워한다. 치에가 친구들과 친해지게 된 캐릭터 도시락을 만들어준 장본인. 레이코가 만든 캐릭터 도시락은 인터넷에서 화제의 짤방이 되기도 했다. 가게에서도 상당한 지위에 있어보이는 인물, 그녀의 접대는 어지간한 신형 TV의 값을 쌈싸먹는듯 하다(...).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로맨틱한 7월 7일을 생일로 삼았다고 ~~응?~~ 한다. 거기다 가족 얘기를 피한 것 때문인지 레이코가 고아 아니냐는 얘기도 있으나, 나름 멀쩡한 학교 생활을 하고 배구부활동도 하고 학교에서 여학생들에게까지 초콜릿을 받는 인기녀였다는 묘사가 있다는 점에서 특이한 부분. 그냥 가게온 손님들한테 하던 접대용 멘트가 굳어진 걸지도(...). 어렸을땐 왕가슴, 젖소라고 놀림받았지만 학창시절엔 숏컷에 남녀 가리지 않고 인기 많은 키크고 [[보이시]]한데 가슴까지 큰 [[미소녀]]였다. 그래서인지 자기와 비슷한 치에 친구 미야무라를 처음 보자마자 [[브래지어]] 문제로 직구를 던지고, 이참에 치에와 친구들의 브라를 새로 사줄 정도이다. 여동생이 있는 듯 한데 썩 사이 좋지는 않은 듯. 한번은 치에가 '언니'하고 불러주는건 어떨까 했지만, 건방진 여동생이 떠오를 것 같다고 사양했다. * '''쿠마가와'''(104호) 레이코와 비슷한 시기에 입주한 [[오덕군자]]. 40대이다. 치에가 초등학교에 다니던 때 입주했다. 직업은 순정 소설 작가. 필명은 쿠마노 하니로 마유가 쿠마노 하니의 순정 소설을 열독하고 있고 3학년편에서는 학교에서 그의 작품을 베이스로 치에를 비롯한 3학년 3인방의 별명이 붙는 등 인기 작가이다. 상당히 뚱뚱하며 얼굴도 수염투성이인 아저씨라 출판사측에서 팬미팅도 금지할 정도로 신원공개를 막아놨으며 얼굴과 작품이 매치가 전혀 안될정도다보니 [[노자키 우메타로|본인이 쿠마노 하니라고 밝혀도 아무도 안 믿을 눈치]]. 하지만 인세는 엄청 많이 들어오는지, 작품 취재 목적으로 선뜻 치에와 친구들 낚시체험비 전액 + 모델료로 케이크 [[뷔페]] 공짜 초대까지 대주고, 지름신왔다고 [[글램핑]] 관련 장비들을 덜컥 사다놓는 등 씀씀이도 큰 편. [[눈새]] 기질이 좀 심한 편이나, 조금 얄미운 정도로 심하게 짜증나진 않는 성격이다. 그에 비하면 나름 방도 깨끗하게 관리[* 팬들이 소녀들이 대부분인지라 소녀스러운 팬시들을 잔뜩 보냈고, 팬들의 물건을 소중히 여기는 스타일이라 방은 소녀틱하게 꾸며져 있다. 게다가 쿠마가와의 스토리 구상 방법은 본인을 소녀 입장에 대입한 망상(!)이다. ]하고 나름 상식인인 편. 비만이지만 살이 잘 빠지고 잘 찌는 체질이다. 기분전환 삼아 여행하면서 산 몇번 타더니 살이 쫙 빠져서 훈남으로 돌아왔다가 작가일 하면서 다시 쪘다. 학창 시절에 축구부 생활을 했는데, 사실 은퇴한 스포츠맨이 식사량이 줄지 않아 비만이 되는 경우는 흔하다. 쿠마가와는 자기가 살찌는 데 아무런 위기의식이 없는 게 문제. * '''쿠로이와'''(201호) 이름만 등장하고 실제로는 얼굴 한번 안비춘 입주민. 나중에 나온 레이코의 회상씬을 보면 수더분한 장발에 안경을 낀 인상이다. 어딘가 음침해 보이는게 포인트. 그리고 여성이다.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고는 하는데 [[층간소음|밤늦게 뭔가 소리를 내는게 의외로 커서]], 이때문에 치에가 옆방인 202호실을 공실로 내버려두고 있는 상황. 일단 히키코모리는 아니고 출근하기는 하는듯. 블랙기업인지 연중무휴로 새벽에 조깅하러 갔다와서 출근 후 늦게 귀가하기에 치에와 생활시간이 겹치지 않는다고 한다. 사실상 자는 시간 외에는 방에 없다. * '''호시타니 나츠미'''(102호) 원작 4권 이후 분량에서 등장한 남자 대학생. 애칭은 낫짱. 어떤 생활을 하는진 모르지만 집에 오자마자 1년치 집세를 선불로 떡하니 내고는 자기방에 플로링이나 고급 비데등 사적 리폼을 열심히 해놓고는 정작 몇달째 집에는 들어오지 않다가 겨우 집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상당한 꽃미남이지만, 기가 센 5남매 집안의 하나뿐인 남자로 누나 네명에게 여장은 물론 신나게 휘둘림당한 끝에 반쯤 여자애 멘탈이 되어버린 부잣집 펫계 미소~~녀~~년. 저렇게 된 것도, 기가 센 누나 4명이 하나같이 집안일을 거들떠보지도 않고 살자 이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집을 나가서 이상의 여성을 찾던도중, 치에를 만나서 치에의 여자력에 감명받아 치에에게 [[신부수업]](...)을 받겠다고 1년치 집세를 덜컥 내고 102호에 들어왔는데 오자마자 다시 누나들에게 잡혀서 몇달동안 안보이다가 겨우 돌아온 것. 이런 사정 탓에 치에는 이것저것 가르쳐 주며 아들 대하듯 낫짱을 대하고 있다. 요리나 재봉같은 것들을 가르쳐주고 있다. 그래서 레이코는 나츠미가 치에와 가까워 지는 것을 경계하는지라 목줄(!?)을 채워가며 견제하지만, 나츠미는 걱정말라면서 "저 최근에는 마음도 여자가 되어가는 중이라!" 라며 ~~마에다씨를 반짝반짝 바라보며~~커밍아웃 해버렸다. 나중에는 자기야말로 마에다의 신부 1순위라는 말까지 한다(...). * '''바바'''(202호) 원작 13권에서 치에의 아파트에 새로 입주한 남자이다. 신분은 드러나지 않았지만 나츠미보다 연하이며, 사실상 [[히키코모리]]로 집에서 나가는 일이 거의 없는 듯하다. 다만 자기 생활을 실황중계하는 [[스트리머]] 노릇은 하고 있으며, 수입이 있는지는 모르나 (아파트가 유토피아라는 데 반응해 주는) 구독자도 어느 정도 있다. 본인이 [[대인공포증]](일본어 표현으로는 コミュ障)이라는 점을 자각하고 있고 아파트 사람들이 환영 목적으로 부르려 해도 잠깐 얼굴을 비추고 사라지는데, 반대로 스트리머로서 주변 노인들이 소음 피해를 호소할 정도로 타인에 대한 공감이 없다. 일단 연재 최초부터 살고는 있던 쿠로이와보다도 오히려 스토리에는 많이 노출된 이상 재사회화(?) 과정에 그려질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